아파트 선택의 조건이 역세권? 브랜드? 마감재 였다면..
이제 아파트를 살때 이것도 보게되죠.
바로 조식서비스!!
1인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로 아침밥을 거르기 일쑤인데. 입주민 조식 제공 아파트.
서울 성동구의 T아파트로 조식 메뉴로는 한식과 간편식 중 선택가능하고
메뉴상관없이 한끼 식사비용으 6천원으로 가격대비 고퀄리티라고하네요.
사실 처음엔 미분양 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T아파트는 조식서비스등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결국 입주 시작 한달만에 분양 완료함.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아파트 8곳에서도 조식 서비스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고함
거기에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요.
도시락과 밑반찬 구입도 가능함
" 호텔에 사는 기분이에요."
"아이들 아침밥을 챙길수 있어 마음이 놓여요."
조식 아파트는 진짜 대중화 될거 같아요. 아파트의 신 트렌드인 조식 서비스에 대한 뜨거운 인기!! 심지어는 다수의 건설사들이 재건축 수주전에서
아파트야~~ 우리집 아침도 부탁해!!
전 세계가 골머리 앓는 환경문제의 주범이 쓰레기에요.
일부 해외마트에서 시행중인 착한 운동은
불필요한 상표는 떼자! 해서 시작한 레이저 라벨링
최근 네덜란드에서 스티커 상표대신에 레이저 라벨링을 사용했고
레이저 라벨링 인체에 무해한지?
레이저로 식품 껍질의 색소를 제거해 상품 정보를 새기는 방식이에요.
즉 식품의 껍질 내부는 침투되지 않아욤. 식품의 영양과 맛은 그대로임
과일도 더 고급지고 이쁘네용. 환경에도 좋고.
레이저 라벨링으로 종이, 잉크, 접착제 사용을 대폭감소시켜 환경을 생각하게해줌.
쓰레기 줄이는 착한 상품이 더욱 확대되기를...!!
이분은 지금 쇼핑하는 중이라고해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한 세제 매장으로 이곳은 포장용기가 없습니다.
포장없는 친환경 쇼핑 지구를 생각하는 기특한 아이디어네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포장 용기는 판매하지 않고 소비자가 빈 용기를 챙겨와 원하는 만큼 담기!!
1. 빈 용기의 무게를 측정.
2. 세제를 담은 무게에서 용기 무게를 뺀 만큼 지불하면 됩니다.
실제로 제품 용기를 재활용하므로 쓰레기 발생감소가 많아요.
시중에서 파는 세제는 다 쓰면 용기에 남은 거 다 안쓰고 아깝게 버리는 경우도 있잖아요.
무 포장 상품은 리필만 하면 되니 무한 사용 가능함.
환경보호와 가격도 저렴하는 일석 이조임. 포장지 없는 마트는 미국, 독일 등에서도 도입중이라고해요. 소비자가 빈용기만 챙겨가면 됨. 채소, 과일, 애완견 사료 등 어떤 제품이라도 OK!
국내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안티 패키징!! 쇼핑만 했을뿐인데 환경보호까지!
2019년엔 지구와 인간을 병들게 하는 불필요한 껍데기는 가라!
도서 온라인 구매와 전자책 보급의 증가로 언젠가부터 사라진 동네 책방들..
서점의 새 트렌드가 커피와 책이 있는 북카페, 독립서점등 소규모 서점 문화가 등장
2019년 은 생활밀착형 서점 트렌드가 뜬다.!
베스트셀러 섹션은 없고 인문, 교양, 소설코너 모두 없음.
일상, 주말, 스타일등 새로운 테마로 도서를 분류하고
독자 스펙트럼 강제 확장시킴!!
그리고 서점에서 책만 읽는게 아니라 독서와 식사를 동시에 할수 있음!
서점과 일명 맛집 편집숍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저자와의 마남, 강연, 북 토크 등도 활발함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신하고 한 템포 쉬어가기도 하는 힐링서점.
책하면 떠오르는게 파주 출판 단지인데
경기도 파주시 위치한 지지*에서는 책에 파묻혀 하룻밤을 지낼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도 운영중이에요.
호텔수준의 편의 시설과 북 게스트하우스만의 스페셜!
TV대신 꽂혀있는 책과 특히 故 박경리 故 박완서 등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전집과 소장품이 전시된 작가의 방도 마련되어있음
책 마니아들에겐 힐링천국임
2019년 새 여행 트렌드는? 청정여행이에요.
국내 H여행사에서 발표한 올해 주목할만한 여행지로 뉴질랜드, 호주, 브루나이등 친환경국가가 나왓는데
환상적인 패키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연이 만든 무공해 섬나라 뉴질랜드.
뉴질랜드 청정 스폿
1. 거울 호수로 불리는 매서슨 호수에요.
화면으로도 너무 예쁘더라고욤!!
가장 높은 마운트 쿡이 거울처럼 비치는 마법이에요.
오클랜드에서 페리를 타고 약 35분간 이동하면
와인 애호가들의 낙원인 와이헤케섬에 갈수 있는데
섬 전체에 드넓게 펼쳐진 포도원과 올리브 농원.
푸른 바다와 녹빛 들판을 보며 행복한 만찬까지~
약 3천만년전에 형성된 석회동굴인데 자연이 빚은 환상속으로~
수천마리의 글로웜(개똥벌레의 일종임)이 선사하는 불꽃쇼.
점액을 늘어트려 먹이를 유인하는 푸른빛 요묘한 푸른빛에 영혼이 영롱해지는 기분이죠.
심신을 정화시켜줄 청정투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돈보다 심리적 만족이 우선인 가심비!!
요즘 핫한 가심비 취미중 극과 극을 취재함
포장도로 주행에 최적화된 로드바이크는 평균 10kg 인데 MTB보다 약 4~5kg 더 가벼워 주행에 제격이에요. 도심 어디에서든 주행가능함
2019년 자전거계의 대세인 로드바이크가 인기있는 이유는?
스피드!!!
로드바이크는 속도를 위해 최대한 가볍게 제작했거든요.
자전거 종류에 따라 투자 비용이 무한대임...
입문용 바이크는 약 30만원에서 100만원이고
항공기 소재인 카본으로 만든 로드바이크는 중형차 한대가격임.
하지만 높은 가격대에도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유는 역시 스피드 때문입니다.
숙련자의 경우 시속 60km까지 주행이 가능함
로드바이크의 스피드에 빠진 자전거 마니아들!
가격보단 가심비!! 나의 행복에 투자하는 것.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그만큼 삶의 활력을 얻는다면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고 하네요.
다음 특종은 소소하지만 큰 행복 보장!!
20~30대들은 내가 직접 만들어 쓴다며 핸드메이드 제품이 대 인기중인데
대바늘뿐 아니라 코바늘을 이용해 쁘띠목도리, 귀도리, 공기팟 케이스까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쓴다고하네요.
단돈 만원이면 DIY키트가 내손에~
한코한코 뜨다보면 잡념이 사라진다고함.
어맨다 사이프리드는 뜨개질로 우울증 극복까지..!
몰랐는데 주위에 불면증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면 장애 조사 결과
잠 못 이루는 근로자들!! 수면 장애로 인한 악영향은?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업무 능력과 건강에 적신호가 와요.
웰 슬리핑을 돕는 꿀잠템이 뜨고 있어요.
베기만 해도 스르르 잠이 오는 베개!!
베개속에 마이크로 에어볼이 체형에 맞는 형태로 분산이 돼
엎치락뒤치락해도 수면 자세를 계속 보정해주어 편안한 잠자리를 유지시켜준다고해요.
물론 제품에 따라 소재, 보충재가 차이가 있어요.
코고는 사람뿐만 아니라 옆에있는 사람도 수면하기 힘들죠.
코골러들을 위한 꿀잠템!! 코골이 방지 기구!
형태가 큰 양압기와 달리 코안에 쏙 삽입이 되서
비강확장으로 호흡량을 늘려주고 코골이 증세가 완화됨
또다른 꿀잠템으로
수면 스프레이는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 천연 아로마 오일로 편안한 숙면을 유도한다고하네요.
2019년은 언제나 꿀잠 가득하길...
2위 미래를 코디해드립니다.
" 사빈이 어머님...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감당하실수 있겠냐고 물었습니아. 아버님...
J본부 드라마 SKY캐슬을 통해 주목받은 대학입시 컨설턴트.
일명 입시코디네이터라고하죠.
입시코디네이터란?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등 대학입시를 위한 모든 컨설팅을 담당해요.
이 직업이 생기게된 배경이
부모의 노력에 따라 자녀의 인생이 달라진다!
더이상 내신과 스능만 잘 보면 되는 시대가 아니에요.
학생부종합전형 제도라해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등을 통해 학생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2008년도에 도입되었어요.
학생들은 내신, 스펙쌓기 수능등 다방면의 입시준비가 필요함
입시 컨설팅 내용이 학생과 과외선생님 매칭부터 학생부 스펙까지 가이드해줌.
예를 들어 의대 진학이 목표라면 병원 봉사활동을 추천.
의학 분야와 연계된 동아리 활동을 가이드해줌.
사실 법적으로 정해진 입시 컨설팅 비용은 1분당 5000원으로 1시간 기준 약 30만원선이에요.
시대가 변하면서 입시제도도 계속 바뀌고 있잖아요.
공정한 경쟁을 위해 변화된 제도인 만큼 보다 더 평등한 교육환경을 꿈꿔봅니다.
1위는 일상속 도피처!! 이곳이 뜬다?!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 호캉스!!
집에선 쉬다가도 세탁기를 보면 돌려야 하나? 하고 근심이 가득하잖아요.
호텔에선 전화한통이면 다 되잖아요.
물론 여행이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일정짜랴 예약하랴 때론 준비과정도 스트레스잖아요.
2019년에 호캉스를 더 주목하는 이유는
' 우린 호텔에 놀러간다!' 문화스테이션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죠.
국내 유명 L*호텔은 들어서자마자 신세계라고
young & Trendy 함
벽면의 화려한 그라피티부터
지하부터 3층까지 어이진 맛집과 갤러리카페들!!에 VR게임센터도 완비되어있다고해욤.
복합문화공간같은 느낌? 온가족 모두 반하게 만들 핫플 오브 핫플임!!
시야가 탁 트인 통유리로 홍대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고 화려한 루프톱 바와 풀장까지겸비
호텔의 곷은 특급 셰프의 조식 서비스까지!!
무엇보다 가장 궁금한 것은 숙박비죠.
스탠다드룸이 평일 1박 기준으로 13~16만원대라고하네요.
한번쯤은 나를 위한 작은 사치 어떠신가요?!
<출처: otvN 프리한19>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