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6번째로 관광객이 많은 나라!!
열정 가득한 나라인 멕시코
오메...정말 장난아니네요~
멕시코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 인정한 숨겨진 파라다이스!
멕시코 중동부 이달고주에 위치한 똘란똥고
석회동굴의 온천수로 조성된 거대한 온천단지에요.
산 허리를 감싼 계곡 전체가 온천임
호텔과 노천탕 등이 있는 포시타스~
신이만든 터키의 파묵칼레 온천과 비슷한 풍경이죠.
이곳에서 꼭 해야할 것은 최고의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 뒤태샷 찰칵!
두번째 멕시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구르타스
하류에 펼쳐지는 거대한 계단식 계곡 온천까지!
산전체를 휘감은 온천... 자연에 압도된다..
꿀잼포인트는 계곡 온천에서 즐기는 캠핑!
계곡과 캠핑을 좋아하는 한국인 취향저격
그리고 이보다 더 저렴할순 없습니다.
140멕시코페소로 한화로 약 8천원임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일 겁니다.
더 소문자기전에 꼭 가야할 여행지 19편에서 일본 시코쿠의 우동마을인 다카마쓰
다카마쓰에서 여객 철도로 2시간 거리로 직항이 생겨 국내에서는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음
시코쿠 에히메현 마쓰야마의 도*온천
이곳을 보면 떠오르는 것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마녀 유바바온천의 모티브가 된 곳.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마니아들의 성지순례 장소이기도함
애니메이션과 실제 온천을 비교하는 재미까지!
온천국 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최고의 온천
고풍스러운 3층 목조건물인 도*온천 본관은 1994년 일본 온천 최초로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됨
온천 그 자체가 역사에요.
도*온천 본관의 다양한 입욕코스
우리의 옛 목욕탕과 비슷한 가미노유 욕실
화강암과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다마노유 욕실
욕실한곳을 고른뒤 개인 및 단체 휴게실을 선택할 수 있음
도*온천이 유명해진 이유는 온천수 온도를 보일러가 아닌 마쓰야마 지역 18개의 원천을 혼합해서 온천하기 딱 좋은 42도의 온천수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해요.
오직 온천수로만 이루어진 손수 알칼리성임
자극이없어 아토피등 민감한 피부에도 딱이에요.
일본 전통 온천욕을 즐긴뒤 노곤노곤해진몸 당신을 기다리는 또다른 힐링타임
전통과 현대식 온천을 즐기는 1박 2일 코스가 인기에요.
다카마쓰 우동 마을을 투어한 후에 마쓰야마 온천에서 피로를 싹 없애봐용.!
완벽한 온천 코스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캐나다 유콘의 이색대회
유콘에 위치한 타키*온천에서 열리는 머리카락 얼리기 대회
노천탕 바깥온도는 영하 20도에서 30도임..ㅠㅠ
탕속에 머리를 담갔다 빼면 꽁꽁 얼어붙는 머리카락
추위를 녹여주는 즐거운 이벤트
참고로 노천탕 온도는 36~42도로 뜨끈 후끈해요.
유콘의 타키*온천이 여행 필수코스인 이유는 전세계인의 넘버원 버킷리스트
따뜻한 노천탕에서 오로라 쇼를 감상할 수 있음
하늘에서 내려온 오색커튼이 살랑살랑 흔들리는거처럼 보인다고함
타키*온천에서는 온천욕과 오로라를 동시에!! 게다가 유콘의 오로라 관측 최적기는 12월에서 4월이에요.
당신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겁니다.
헝가리의 온천수만 약 천여개!! 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중 한곳이
부다페스트의 세체*온천이에요.
인기 관광지인 영웅 광장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음
1913년에 설립되어 네오 바로크 양식 건축물로 왕족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어요.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중탄산염, 불소등을 함유하고 있고 관절염, 외상 후유증 치료에 탁월해요.
헝가리에서 몸 찌뿌등한데 온천가자는 일상이라고하네요.
도심에서 즐기는 온천임
근사한 금빛 건물을 배경으로 즐기는 노천탕이 제일 인기있음
수영장을 기준으로 양쪽 반달 모양의 온천탕인 fancy bath
테마파크처럼 빙그르르 유수풀 물놀이까지!
그리고 매주 토요일밤이면
클럽으로 대변신하는 세체* 나이트 바스 파티
신나는 음악부터 현란한 레이저 쇼까지~
다양한 매력의 세체*온천은 젊은 세대 취향 저격임 온천과 클럽의 새로운 만남
부다페스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미슈콜츠시는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헝가리에서 4번째로 큰 도시에요.
이곳에 숨겨진 보물 온천은?
수십만년전 형성된 카르스트 지형의 석회암동굴로 바위틈에서 매일 약 1800~2800톤의 온천수가 용출된다고해요.
1939년에 본격개발한 이곳은
6개 노천탕과 실내 온천탕으로 연간 40만명이 찾는 명소에요.
이용객의 찬사를 받은 온천탕인 스타홀은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천연동굴온천...
수온은 약 30~35도로 낮아 오래즐겨도 부담이 없음
뷔크산 국립공원에 위치해 공기도 세상 프레쉬함
예부터 약초이 고장이라 불린 충청북도 제천
명산을 보니 노천탕까지 즐긴다!!
약 해발 900m 주론산이 감싼 리*리조트 이곳에서만 즐길수 있는 힐링이 잇어욤
이제마가 창시한 사상의학이 바탕이 된 사상 체질 스파!!
주로 한국인 다수의 체질이라는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
사상 체질 스파로 기충전 후 백미를 장식할 코스!!
대자연을 품은 대형 암석과 편백나무로된 자연 욕조
아시아 대표 온천국인 일본과 중국!!
유럽의 대표적인 온천국은? 오기자 특종인 헝가리!
그리고 또 빠질수 없는 이곳은 이탈리아!!
특히 교황들이 애정한 온천이 있다고해요.
수도 로마에서 차로 한시간 반을 이동하면 비테르보 마을에 위치한 교황의 온천
고대 에트루리아 시절부터 온천의 도시였던 비테르보는
1450년경 온천을 찾은 제 208대 교황인 니콜라오 5세
온천의 효능에 푹 빠진 교황 니콜라오! 이때부터 교황의 온천으로 유명해진 것.
이온천에 반한 또 한사람이 있는데
여행중 온천을 즐기다 지병을 고친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온천에서 완성한 스케치 작품이
창문, 벌거벗은 남자라고하네요.
2000제곱미터 규모를 자랑하는 노천온천과
고대시대부터 존재한 천연동굴은 약 48% 습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증기의 효능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줌
동굴 온천 효능에 반한 사람들
진흙은 각질제거, 보습, 셀룰라이트 제거까지~ 아프로디테로 거듭나는 머드 테라피까지~
신의 가호를 그대에게~ 교황이 인정한 비테르보 온천!
일본 간사이 효고현에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기노사키 온천마을이 있어요.
일본 천하제일 온천
기노사키 온천에 내려오는 어마어마한 전설이 있는데
717년 지역 주민들이 이유 모를 난치병으로 시름시름앓자..
영험의 끝판왕..ㅋㅋ
일본 천하제일 기노사키 온천완전정복.
숙박시설이 없는 공중욕탕인 소토유는 온천마니아코스로 온천 성지를 도는 소토유 순례
7개의 온천장을 투어한 뒤 인증스탬프를 받을수 있어 한곳한곳 소토유를 정복하는 재미가 잇음
기노사키의 7개 소토유 중 필수코스!
산 표면을 깍아만든 자연 그자체 명물 온천이에요.
취업, 건강등 행운을 비는 사람들
인기 최고 온천은 고쇼노*으로
고쇼는 왕의 거처로 궁궐 온천으로 불리는 곳으로 남북조시대에 일왕이 온천욕을 즐겨 하던 곳이에요.
사계절 자연 그대로를 내눈과 가슴에 담을 수 있어욤.
노천탕에서 즐기는 폭포 뷰로 신선체험도
일명 미인온천으로 유명함. 나트륨을 함유한 온천수로 피지와 노폐물을 빼줌
여성들에게 인기 최기임
기노사키 온천마을의 7개의 색과 멋!
당신의 올겨울을 만족시킬 온천순례. 꼭 즐겨보세요..^^
1위는 겨울한정!! 신기루 온천도시?
알프스의 만년설과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마터호른!
스위스의 아이콘이자 축복이기도하죠.
마터호른이 가장 잘 보이는 작은 산악마을인 체르마트에서
20분을 소요하면 산악열차로 갈수 있는 동화같은 마을인 로텐보덴이 있어요.
마을에서 하차후 도보로 10분이면
아담한 이글루마을이 있고 12월초부터 이듬해 4월까지 겨울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신기루인 이글루호텔!!
100% 눈과 얼음만 이용해 매 겨울 새로 짓는 이글루
여기에 사용되는 눈의 양은 약 3000톤
터널을 통해 연결된 이글루 빌리지
해가지면 산속에 찾아오는 고요와 정적
이글루 빌리지만의 하이라이트는 노천탕!
별과 눈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알프스의 로맨틱 탕!
스위스룸을 예약하면 프라이빗한 커플용 스파까지~
몽롱한 정신을 되돌려주는건 코끝의 싸늘하고 다디단 공기
이곳만의 스페셜리티 온천뒤엔 뭐다?
이글루에서 즐기는 심야 치즈 퐁듀파니!
한 겨울밤 꿈깥은 신기루온천, 잊지못할 추억을 그대에게~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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