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4 시청자계획 대전편, 오류동, 닭볶음탕집, 한영식당. 이집 닭볶음탕 먹는 법.

 

대전 중구 오류동, 서울로 치면 먹자골목.

전통 음식 특화 거리입니다. 서대전역에 있어요.

노포도 있고 새로 생긴 집도 있고,  시청자 추천은 닭볶음탕집!!




이곳은 백종원 맛집으로 소개됐던 곳이잖아요.

현지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식당입니다. 






닭볶음탕이 단일 메뉴임. 그리고 어르신들이 많음.





식당 가득 풍기는 달큰한 냄새에 연일 사람들이 북적북적. 

세상에 빠르게 변할수록 노포가 그리워진다. 

이곳은 장사한지 68년,  남편하고 대째라고 함. 

폐허가 된 땅에서 다시 삶을 일군 식당.






1대는 시어머니, 1959년 시작했고, 오래되었다고. 1977년부터 물려받았고 대대손손 가업을 잇는 역사 깊은 식당임.  이 자리에서 68년째, 이 건물은 지은지 20년 됐다고 함.

지붕이 낮은 옛날 기와집 등을 구부러서 들어가는 정도였는데,  키 작은 기와 지붕 집에서 번듯한 2층짜리 건물로! 단골들이 많이 찾아오고  낮에는 70,80대 어르신들이 많이 오고 

어렸을때 부모님 손잡고 오셨던 손님들도 되게 많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씩 오시는 손님들도 있다고. 세월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곳.

변함없는 맛에 오늘도 만석입니다.




팔팔 끓이면 뚜껑이 좀 움직일 건데,  그때 중불로 줄이고 뚜껑 닫은 상태에서 20분. 뚜껑 열으면 안됌.

이집 닭볶음탕 먹는 법.





센불로 시작하기. 





뚜껑이 들썩들썩하면 파가 숨이 죽는데, 그러면 중불로 바꿔주기.




20분동안 끓여주기.

이렇게 약한 불로 해야 육수가 잘 빠져요.




68년째 변함없는 단짝, 깍두기, 배추김치, 물김치.

예약하고 가면 미리 올려두어서... 바로 앉자마자 먹을 수 있음. 





두텁게 쌓아 놓은 대파도 잘 익었고,  닭고기까지 푹 익었습니다.





파가 알맞게 딱 익었다고,  시선을 사로잡는 큼직하게 썰어낸 대파.


달큰한 대파 채수과 닭고기 육수가 어우러진다. 

정말 끝내준다고 함. 고추장 향 품은 칼칼함의 정석. 닭고기에서 느껴지는 맛이 딱 옛날 닭도리탕 맛이라고 함. 엄마가 해주던 닭도리탕.

단맛의 기교가 쏙빠진 어른스러운 맛.

고추장 베이스지만 텁텁하지 않은 매력. 

먹을때마다 감동이라고 함.  장 베이스로 한 것처럼 장맛이 끝내준다고 함.

약간 걸쭉하면서  오래 끓여서 나오는 걸쭉함. 68년간 사랑받은  닭볶음탕의 비밀은?


1대 때부터 항상 11호 닭을 썼고, 




시장에 있는 닭집이 매시간 갖다준다고 해요. 재고 없이 사용한다고 함.

일주일 사용량은 1000마리에서 1200마리~~

닭고기만큼 중요한 닭볶음탕 맛의 숨은 한 수, 





고추장, 간장을 집에서 1년에 한 번씩 담가서 쓴다고 함.

고추장, 간장을 집에서 1년에 한 번씩 담가서 써요.




간장이 되게 맑네요!!

만든 장으로 장사를 하는거리 비법이라는게 따로 없다고 함.

직접 담근 장들은 감칠맛이 남다르다.  직접 담근 간장과 양념장을 섞어  여기에 손질한 닭과 감자를 투입합니다. 
센불에 한번 익혀서, 육즙을 먹는다고 하죠. 주방에서 1차로 살짝 익힌 다음, 대파와 양파를 수북이 덮으면 끝! 

손님상에서 20분간 조리하면,  닭볶음탕 완성!

흔히 먹던 양념장 맛이 아님. 육수가 굉장히 구수함. 그 와중에 감칠맛이 있고, 고추장을 직접 담근 맛인게  구수한 장맛이 일품임. 

장맛에 반해버림. 






재료가 뭉근히 우러난 깊은 맛으로 깔끔하다고 함.  파가 단맛이 확 나고,  파의 단맛은 질리지 않음. 

대파를 곁들인 게  이 집의 시그니처.  파의 은은한 단맛이  볶음탕 전체에 물들음 

입맛을 중독시키는 명품 조연 대파. 

평일 기준  하루에 대파 40KG을  사용, 뭐든지 제일 좋은 재료를 써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손질해  파, 양파를 많이  넣어야 맛있다고 합니다.  육수가 잘 빠지고 맛있습니다. 

대파 200% 활용법 20분간 푹 익혀주기. 

사장님의 맛팁은!!!! 퍽퍽살은 파에 감싸서 먹기!!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파를 크게 썰어주는 이유가  있는거 같다고. 

대파와 닭고기가 의외로 궁합이  좋다고 함. 

그리고  닭볶음탕의 숨은 에이스 감자!!! 감자도  일품임. 


진짜 로컬 맛집 1등이라고 함. 





현지인 맛집이1 곧  진국 맛집. 






이제 밥 볶을 타이밍임. 







닭볶음탕 국물에 밥을 비벼주고,  맛을 더해줄 짭짤한 김 가루를 투하. 

국물은  줄일수록 맛있어서  반은 꼭 볶아야 해요. 




역시 닭볶음탕의 마무리는 볶음밥!! 

볶음밥 후식은  무조건 옳다.  장맛이 좋으니까, 볶음밥도 특별함. 

감자를 으깨서 먹으면 배 더  맛있다고 함. 


출처: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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