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김승우교수의 국가 부도급 경제 위기를 맞은 18세기 영국. 주식 광풍에 올라탄 천재 과학자 뉴턴.

 

떠오르는 경제 대국인 18세기 영국.


대영제국이 되기 전 영국에 닥친 경제 위기는?



유럽 패권을 두고 스페인과 전쟁을 벌인 영국.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13년간 지출한 군사비 약 31조.

영국은 군사비를 마련하느라 엄청난 빚을 지는데 이자조차 값지 못하면서 국가 부도 뒤이게 직면합니다.  영국의 위기 해결책인 국채를 발행합니다.




국채 발행으로 전쟁 빚을 갚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국채 구매자들에게 이자조차 주지 못한 영국 정부. 영국 정부는 빚을 털어버릴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영국 정부 국채를 떠안을 남해회사 설립.




남해회사는 1711년 영국 국왕의 면허를 얻어 설립된 무역회사입니다. 

영국이 생각해 낸 기막힌 방법은?




정부의 빚으로 국채를 갚아주며 특혜를 얻은 남해회사.

남해회사는 특히 당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이 무역을 독점햇는데요? 그것은 바로 노예.




국채를 보유한 국민이라면 남해회사 주식과 바꿨을까요??

국채에 대한 불안이 컸던 사람들..  당시 남해회사의 주식은 국채와 맞교환만 가능해서 아무나 살 수 없었습니다. 

1720년 남해회사의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남해회사가 영국 정부의 빚을 전부 떠맡겠다고 한 것. 영국의 빚을 담보로 새 주식을 발행해서 

더 많은 국민과 주식을 직접 거래하겟다고 요구함.

남해회사는 대량 주식 발행으로 거품경제가 시작됩니다. 




남해회사의 파격적인 조건은 계약금만으로 주식 거래가 가능함.




국가 보증 기업이고 유망 무역 회사입니다. 남해회사 주식이 인기 폭발.




당시 남해회사의 주가 상승률은?





남해회사 주가 상승의 또 다른 이유는?

당시  남해회사에 대한 좋은 소문이 많았어요.  은이 쏟아지는 광산 개발에  폭탄  배당금 소문으로 기대감이 상승했고,  소문과 기대에서 비롯된 주가가 상승합니다. 

당시 남해회사 주식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 인물은?

바로 뉴턴이었습니다. 만유인력 법칙의 발견자.
주식 광풍에 올라탄 천재 과학자 뉴턴.





뉴턴은 투자에 관심이 많았는데, 인생 역전의 꿈을 안고 남해회사 주식 투자에 도전을 합니다.

천재 과학자 뉴턴의 투자 방법은?




승승장구하던 남해회사를 둘러싼 이상한 소문은??

남해회사가 전혀 무역을 하지 않는다는 소문!!

1713년 남해회사가 무역을 시작할 때는 영국 스페인 전쟁이 마무리되며 조약을 맺은 상태였습니다. 





위트레흐트 조약은 1713년 영국 정부와 스페인 정부가 맺은 종전 조약으로

영국은 30년간 스페인령 아메리카에 흑인 노예를 공급할 독점 계약권을 획득합니다. 


무역이 어려워지면서 수익이 전혀 없었던 남해회사. 
상황을 숨기고  가짜 정보까지 퍼뜨린 남해회사. 헛소문과 기대심리로 거품처럼 주식가격이 치솟은 것.

남해회사의 가짜 소문이 퍼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영국의 일부 관료들이 뇌물을 받고 묵인해 줬기 때문입니다.

국채를 주식으로 바꾸기 위해 의회의 승인이 필요했던 상황. 의원들에게 건넨 뇌물은  남해회사 주식이었음.

뇌물받은 주식이 오르기를 바랐던 의원들 때문에 남해회사의 주가가 부풀려졌던 것.






실체가 알려주고 매도 폭풍.  뉴턴은 언제  팔았을까? 





튜턴은  " 나는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지만, 000는 계산할 수 없다"고 했는데, 무엇일까요?

기록에 따르면 거품경제 속 인간의 광기는 예측하지 못한 뉴턴. 

뉴턴과 달리 남해회사 주식으로 대박을 친 인물은?

음악의 어머니인 헨델, 사실 주식의 어머니?!




헨델은 일찌감치 남해회사의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파격적인 행보이자 신의 한 수 였던 선택.
투자 수익으로 왕립 음악 아카데미를 설립합니다. 주가 폭락 후 남해회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남해회사는 하루아침에 엄청난 손해를 보며 사라졌습니다. 






투자에 대한 광기가 만들어낸  참혹한 결말.

남해회사처럼  실체 없이 과도하게 폭등한 후,  순식간에 폭락하는 모습이 거품과 같다고 해서 버블.




버블법은 1720년 투기성 주식회사의 난립을 막기 위해 만든 법으로 의회 또는 왕실의 승인 없이 주식회사 설립 금지 및 무분별한 주식 발행 제한이 목적입니다. 


출처: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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