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잠실운동장 골목 한우맛집, 잠실 야구장의 뒷골목. 서울 송파구 삼전동.



잠실 야구장의 뒷골목,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뒤는 잠실야구장.
구장 안의 뜨거운 열기만큼,  구장 밖에도 맛집 열기가 가득하다. 

야구 핫플이자 요즘 가장 힙한 동네죠.





서울 송파구 삼전동.
도심의 소음에서 조금 멀어진 곳. 야구선수 맛집으로 곰이든 쌍둥이든 팀 가리지 않고 가는 곳이라고 함. 

조용한 주택가 골목길 끝에 있는  야구선수들의 맛집.




부0정육식당.





웬만한 인테리어보다 화려하고 멋진 사인들.





지금은 2대째 사장님. 정육점에서 정육식당으로 변경.
야구 선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동네 고깃집입니다.

오시는 손님들이 야구 선수들이 60~70% 정도 곰팀이랑 쌍둥이 팀 선수가 제일 많다고 함.
아무래도 서울종합운동장이 가까이 있어서 선수들이 많이 온다고 함.




고기 한 접시가 450g 인데 다 먹는데 5분도 안 걸린다고. 접시 개수로 거의 80~90접시 나간다고.
금액적으로 따지면 천만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야구 선수 맛집이기 전에 동네 주민들의 오랜 단골집. 초창기 때부면 오시면 15년 된 사람들은 고등학생 때 오던 친구들이 결혼해서 아기낳고 오기도 하고  그만큼 정겨운 맛도 있다고 하심.




지난 38년간 지켜온 고기에 관한 자부심.
한우 특수 부위인 업진살, 치마살, 토시살, 제비추리를 사장님이 추천. 그래서 주문 완료.





고기 먹기 준비 완료.

처음엔 업진살로 먹어보기. 사장님이 적극 추천했던 업진살.





업진살은 지방과 근육이 층을 이루고 있으며 육즙 맛이 뛰어나고 저작감이 좋아요.

소고기 부위 중 육즙이 가장 맛있는 부위입니다. 




두번째는 제비추리, 소 한 마리당 약 600g 나오며 지방이 적고 살코기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근섬유가 발달해 씹을수록 고소합니다. 






육즙이 많이 빠지게 구웠는데도 육즙이 남아 있다고 함.

소고기 본연의 풍미가 가장 잘 살아있는 부위,  여기 회식 걸면 무조건 우승할거라고.

이곳은 숙성은 안하고 당일 작업해서  쓰고 항상 색이 좋은 고기를 고집하고 있다고 함.






지방 함량이 적어 씹는 맛이 재밌고 더 고소하다고 함.

조금 더 조직감이 촘촘하다고,  진한 육향과 고기의 결이 느껴진다고.




토시살.
소의 내장과 인접해 육향이 진하고 소 한 마리당 약 550g이 생산됩니다.




선명한 색감을 보니 전투력 최상임.

마블링은 적지만  연한 힘줄이 매력 포인트라고 함.

마지막으로 추가해 먹을 메뉴는 차돌박이!!
하얀 지방이 살코기 속에 차돌처럼 박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얇으니 바로 뒤집어서 바로 먹기.





육즙과 육향이 폭발하는 차돌박이.
두께 1.1mm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존재감.

그리고 마지막 사장님 추천메뉴는 된장라면.

라면스프가 안들어가고 된장찌개 채수를 매일 하는데  대파, 표고버섯, 소고기, 콩나물

된장푼 채수를 넣어줍니다.  된장 콩까지 털어 올리고 면 올리고,




    바글바글 끓이면 끝.





후식으로 최고인 된장라면.
9회 말의 승부치, 얼큰한 국물 한 방. 된장라면에 콩나물 조합은 찬성이라고 함.

한국인이 사랑하는 깊고 구수한 국물. 한우와 된장으로  라면의 품격을 높이다.

출처: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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