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불교 최대의 성지 마하보디 사원.
첫 번째 보리수 영접을 마침.
다음 발길이 향하는 곳은?
아니미사 로짜나 차띠야는 부처가 눈도 깜빡이지 않고 명상한 곳.
한 치의 흔들림도 없던 부처의 정진.
그리고 걸음 속에서 이어진 수행.
3주차 경행처.
경행처는 부처가 걸을 때마다 연꽃이 피어난 수행길을 말합니다.
"우리도 부처님처럼 걸어보겠습니다."
부처가 피워낸 연꽃의 흔적을 따라, 엄숙한 발걸음을 옮기는 스님과 손님들.
진리를 품은 걸음, 경행처를 거닐다....!
진리를 품은 걸음, 경행처를 거닐다....!
내 가르침 안에 높고 낮음이란 없다.
그 당시엔 당연하지 않았던 평등의 가르침. 고귀함은 태생이 아니라 마음과 수행에서 비롯된다.- 석가의 가르침-
폭우가 쏟아지자 연못의 코브라가 부처를 지켰다고 함. 무찰린다 용왕의 보호라고 해요.
오른손이 아래로 향하면 수행중임.
오른손으로 원을 만들면 설법임.
라자야타나 나무 아래는 부처가 처음으로 신자들의 공양을 받은 장소입니다.
깨달음을 얻기 전 7주간 이어진 명상. 깨달음을 얻은 후 7주간 이어진 선정.
98일만에 받은 천 공양입니다.
세상이 처음 부처를 맞이한 자리임.
인도에서 7은 신성하고 완전함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삼칠일, 칠칠일 이런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마하보디 사원 순례를 마침니다.
출처: 스님과 손님.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