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용인맛집, 육성재의 도토리묵밥. 도토리 쟁반국수.

 

육성재가 추천하는 맛집은 도토리 묵밥!!

보통 도토리묵만 생각하는데  이곳은 도토리로 만든 면에  기대되는 다양한 도토리 요리가 있고, 

특히 열무김치!!



열무김치만 사서 먹을 정도로 맛있다고 하네요.


은광이 추천하는 용인 맛집,  처인구 주민들은 다 아는 부대찌개집.

 


부대찌개가 단일 메뉴고,   반찬도 김치 콩나물 딱 기본만 나옴.





서은광이 강력 추천하는 30년 전통 부대찌개집은 여기임.





도토리 쟁반국수 먹으러 가기로!!

용인시 신봉동 서봉마을입구!

평일 주말 불문하고 식사 시간엔 대기 필수!

용인 현지인들 사랑 독차지한 도토리 전문점임. 





단골손님들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요리가 있는 곳.





광교0 00000

경기 용인시 신봉동.


도토리 쟁반국수, 도토리 새싹무침, 도토리 묵밥 주문완료.





돼지감자, 여주, 우엉 이런거 한 일곱 가지 정도를 썰어서  말려서 덖고 한 걸 우린 물이라고 해요.

도토리빼고 다 들어간 구수한 건강차임.







가장 먼저 나온 도토리 새싹무침.

성재가 거듭 칭찬했던 열무김치, 얼갈이 김치!






삶은 보리쌀이 박혀 있는 열무김치.

고추씨가 들어간 얼갈이 김치.


열무김치가 딱 밸런스가 좋은게 그냥 맛있는 맛이라고 함.  작은 보리가 신의 한수라고 함.

본능적으로 궁금해지는 국물 맛. 소면만 사서 넣으면 진짜 맛있는 열무국수 맛이 날거 같다고.
여기는 얼갈이 김치도 맛있음.
약간 젓갈 넣은 것처럼 꼬릿함이 있어서 좋다고, 깔끔하다고.

김치만 먹어도 시원하고 좋다고 함.




배도 갈아 넣고 갈아 넣는 국물이 있는데 그런 국물 맛에서 오는 시원함이 있다고,  그런 맛들이 옛날 생각난다고들 한다고. 얼갈이, 열무 각각 80kg 일주일에 한 번 김치를 담근다고 함.

메인만큼 유명한 얼갈이 김치와 열무김치입니다.





씹고나서 날숨으로 음미하면서 먹으라고.

온몸에 퍼지는 은은한 도토리 향. 경치 좋은 산에 올라온 듯,  자연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도토리묵.

도토리 향이 찐하고 되게 많이나 향긋하고 흙 내음도 살짝 나는데, 향이 진한 도토리묵의 비밀은?!

고운 도토리가루를 준비한 뒤, 



물이랑 도토리가루랑 섞어서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끔 풀 쑤둣 쒀요.

거기서 조금 많이 치댄다고 그러나? 그걸 많이하면 질겨져요.

이건 그냥 정성이에요. 사실.






진짜에요!
음식은 정성이에요. 귀찮아서 이 정성을 빼먹으면 맛이 달라져요.





기포가 풍선처럼 올라오면 딱 알맞은 농도입니다.

넓게 펼쳐서 식힌 다음, 먹기 좋게 자르면 완성임.




새싹채소 넣고 간단히 양념하면 끝이에요.
조금 담백하게 양념을 한다고 해요.

새싹 덕분에 경쾌한 식감, 한 80%는 도토리묵이 다 한거 같다고.


여린 두부처럼 으깨지는게 아닌 단단한 밀도가 살아있는 도토리묵.






젓가락으로 집어도 잘리지 않아요.

도토리묵 맛을 잘 살린 새싹무침. 새싹이랑 도토리묵이 참 잘어울린다고 함.




성재 어머니가 추천했던 묵밥.


엄마가 자주 사 오셨던 따끈한 묵밥, 국물 먼저 먹어보세요.

개운하게 달래주는 육수 맛.

기본으로 내는 멸치나 새우, 디포리, 황태 이런건 기본이고, 마늘, 생강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다 들어가요. 감칠맛이 잘 녹아든 육수입니다. 

묵을 같이 끓이면 탄닌 성분이 나와서 

따뜻하게 데친 묵에 육수를 따로 부어준다.  묵은 끓이지 않고 데쳐서 국물을 따로 끓여요.

도토리묵의 탄닌은 떫은맛을 내는 성분으로 독소 배출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는 도토리묵 자체가 사기라고,  묵도 좋고, 국물도 좋고, 묵밥으로 먹으니 묵의 식감이 또 다르다고.




육수의 온기 덕분에 훨씬 부드러운 식감!!

묵밥의 식감은 쫀득보다는 몰캉인데  입안 가득 먹어도 가벼워서 좋은 묵밥이라고 해요.





도토리 쟁반 국수.

아래 있는 면이 도토리 면이에요.

너무 쫄깃하고 처음 먹어보는 식감이라고 하네요. 생각보다 쫄깃한 도토리면. 




도토리면은 매일 직접 제면하는데,  원래 도토리면 자체가 바로 면을 뺄 때는 묵처럼 흐물거리는데, 

근데 이걸 찬물에 넣어서 씻으면 완전히 단단해져요. 

우동처럼 통통하고 은은한 향이 있는 도토리면이 됩니다. 

비법 양념장으로 양념하고 아삭한 채소와 함께 버무려주기.





육성재계획의 화룡점정인 도토리 쟁반국수.

먹는 재미가 있는 도토리 쟁반국수.

우동면인데 쫄면처럼 쫄깃하다고,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전혀 새로운 면을 만나다. 

양념은 흔히 먹는 새콤달콤한 맛.  도토리면에 완전히 반해버림.  먹어본 면 중에서 가장 특이한 면이고  진짜 맛있다고, 음인의 지역 음식이 될 수 있을거라고.

춘천의 막국수가 유명하듯이  용인의 도토리 쟁반 국수. 

면 좋아하면 꼭 드셔보세요. 

도토리로 만들어내는 새로운 맛의 세계. 


출처: 전현무계획3.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