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원더걸스 선예의 무밥 만드는 법. 무조림 만드는 법. 깻잎찜만들기.



겨울 무 밥상 메뉴는 무조림과 무밥.!!

할머니가 무밥을 많이 해주셨는데,  태어나자마자 할머니 손에 맡겨졌고,  손녀보다 막내딸처럼 키워주신 할머니.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었지만 선예를 지켜준 든든한 울타리였죠.

음식도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할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란거 같다고.
그리고 선예가 24세에 낳은 첫딸. 




첫째 아이가 15개월쯤 하늘 나라로 떠나신 할머니.

그리고 이제 선예 곁에 있는 고모.  고모랑 고모부는 선예한테 또 다른 엄마, 아빠같은 존재고.
오늘 오신다고해서 무밥과 요리들도 대접해야겠다고.


첫 번째 무 요리는 무밥!!!

무밥 할 때 무를 채칼에 갈면 너무 얇아져요. 




무는 너무 얇지 않게 썰어 주세요.

식감이 살아 있을 정도의 두께감으로 썰어주세요.




솥에 들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다진 마늘 1/2T를 들기름에 넣어 마늘 먼저 향을 내주세요.

고소한 들기름과 마늘이 만나면 추억의 향이 가득 퍼집니다!!


어릴 적부터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게 무밥이에요.
어린 시절을 따뜻하게 채워주던 그리운 할머니의 무밥.




잘 볶은 무에 불린 쌀을 넣어주세요.

무밥이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어주세요. 그리고 뜸 들이기 5분.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생각나는 할머니의 맛!


다음은 겨울 무로 무조림 만들기!!





금방 익는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주세요. 1cm 정도로 썰어주세요.

이제 무조림 양념장 만들 차례.





청고추와 홍고추를 다져주세요.

무조림 양념장에 멸치액젓이 포인트라고 해요. 




멸치액젓을 왈칵 넣고, 맛간장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살짝, 설탕 1.5t를 넣어주세요.





여기에 감칠맛을 높여주는 굴소스를 넣어주세요.

물은 소스와 1:1 비율로 넣어 섞어주세요.





무위에 만든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살짝만 졸여 주세요.




양념장에 골고루 스며든 먹음직스러운 무의 자태.

할머니표 무조림 완성입니다. 



그런데 한번에 두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팁?!




무조림 위에 깻잎을 올려서 양념장 뿌려주기.

뚜껑 닫고 5분도 안 걸려요. 

3분만 기다리면 반찬 두 개가 뚝딱 만들어 집니다. 

무조림과 깻잎찜을 동시에 만들 수 있습니다.




달달하고 짭조름한 무조림과 향긋함이 살아있는 깻잎찜 완성입니다. 

무는 부드럽게 잘 익고 어린 시절의 추억과 선예의 센스로 완성된 무조림과 깻잎찜.


출처: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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