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위 묵은 자전거도 되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미니멀로 비우기 하고 있는데, 먼지가 잔뜩 쌓인 자전거를 발견, 그런데 작동이 잘 되지 않아서, 고물상에 가져가야하나 그냥 버릴까 고민중인데 마침! 요게 방송에 딱 나오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우리 집의 묵은 자전거도 되돌아 보셔야 할 때 입니다.
오래 안 타서 녹슬고 먼지 쌓인 자전거는 물론이고, 뭔가 고장 난 거 같은데, 손 대기는 막막한 자전거까지 손을 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고칠 수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마포구, 서초구, 경기도 안성시, 경북 문경시, 제주시등, 각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가 있습니다.
시기별 운영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많은 자치구에서 시행중입니다.
각 동네의 행정 복지 센터 등 정해진 장소로 정비 전문가가 방문해서 자전거를 정비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핸들, 체인 등의 안전 점검, 기름칠, 기어 세팅, 간단한 기본 점검도 모두 무료입니다.
만약 브레이크나 타이어와 같은 부품의 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는 돈을 추가로 내셔야 할지도, 그래도 사설 업체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게 수리하실 수는 있습니다.
자전거 점검 무료 서비스! 무료 또는 저렴하게 누구나 이용해 볼 수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모르면 손해인 정보!!
무료 점검시기 놓치지 마세요.
행정복지센터 자전거 무료 점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펑크, 오일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바퀴 공기압 체크 등의 간단한 수리 및 정비는 무료, 부품이나 교체는 원가 수리를 해주고 1만원 이상이면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겨울 동안 더러워진 자전거도 세척해주고 페인트칠도 해줍니다.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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