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83화. 제인 오스틴의 발자취를 따라서. 영국편.

 


영국 톡파원인 강유나! 이번엔 제인 오스틴의 흔적을 찾아서.




제인 오스틴은 섬세하고 재치있는 문체의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로,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엠마라는 책을 썼죠. 그녀가 남긴 다양한 작품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대가로 총 6개의 작품을 남기고 짧은 생을 마감한 제인 오스틴.



현재 쓰이는 통화 중 영구 지폐 위에 새겨진 두 명의 여성. 영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셰익스피어와 1, 2위를 다투는 제인 오스틴. 그리고 현대에도 많은 영향을 준 그녀의 작품.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들, 브릿짓 존스의 베이비도 소설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첫 소설인 이성과 감성 출판할 당시 



작가 이름은 by a lady 로 표기했고 다음 작품인 오만과 편견을 출판시 




자신의 모든 책을 익명으로 출판했는데 그 이유는 그 시대가 1795년부터 1820년까지 리젠시 시대로 정신병에 걸린 조지 3세를 대신해 조지 4세가 섭정한 시기로  신분과 계급을 중시하던 가부장적인 시대이기 때문에  익명으로 출판하여 소설 속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를 창조했죠.

5년간 바스에서 생활한 제인 오스틴, 소설의 많은 영감이 되었죠.




이로 인해 제인 오스틴 페스티벌이 매년 9월 개최되는 축제로 제인 오스틴의 작품과 생애를 기념하는 축제에요. 리젠시 시대의 옷을 입어야 참가 가능합니다.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





제인오스틴의 흔적을 따라 처음으로 가볼 장소는?!
가장 오래 살았던 장소인 시드니 플레이스 4번지 입니다. 



문 앞 명패를 보면 약 4년간 이곳에서 거주를 했다고 해요. 현재는 일반인이 거주 중이에요.팬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필수 명소입니다. 

두번째 장소는 폴테니 다리.



영화 레 미제라블에서 자베르 경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곳이 폴테니 다리입니다.  극중 인상깊은 장면을 촬영한 장소로 다리 전체가 상점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형태입니다. 




이탈리아에도 상점가로 이루어진 베키오 다리가 있다고 해요.





도시와도시를 잇는다는 개념으로 만들어져서 다리 전체가 상점가로 이루어진 폴테니 다리.
상점가로 이뤄진 다리는 전 세계에 딱 4개 뿐입니다. 



바로 뒤에 위치한 건물,  로열 크레센트입니다. 





1770년에 지어진 초승달 모양의 건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귀족을 위해 지어진 총 30채의 테라스하우스입니다. 
그 당시 고급 주택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똑같은 모습의 주택을 주택을 줄지어 건설해 하나의 단지를 형성합니다.  단지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테라스 공간. 



로마의 트리야누스 시장과 닮은 꼴이네요. 
로열 크레센트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다양한 드라마와 브리저튼의 촬영지이기도 해요. 





제인 오스틴이 살던 시대가 그대로 담긴 공간. 그 시대로 돌아가 제인 오스틴의 흔적을 따라가 본 시간. 바스 속 제인 오스틴 투어 어떠셨나요?


출처: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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