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2화 그리고 복날이었다.



오전 9시 30분 일과를 시작합니다. 
너무 빨라서 이제는 감당이 안 될 지경이라고 비닐 위에 비닐을 덧댑니다. 





마음 같아서는 반은 또 비닐 다른색으로 하고 싶다고, 




농기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도 곡선을 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몰입하다 보니 어느새 마무리 된 모종.




전날 먹은 수박씨를 깨끗이 씻어서 심는 중,
원 만들기, 들깨 모종, 수박 심기등 작업량이 상당했던 오전 농사가 끝나고, 읍내로 식사를 하러 나온 넷.
이곳의 대표 메뉴는 기린면과 내린탕면.




짜장 소스와 볶음 짬뽕 소스의 조화.





매콤한 다진 양념과 뜨끈한 국물의 조화.




짜장이랑 짬뽕의 중간 맛이라고 하네요.





극한의 효율 추구가 답이었다. 



비닐에 구멍을 내고 씨앗을 넣은 다음,  흙으로 덮어주고 물을 낙낙히 넣어주면  완료되는 파종작업.

그렇게 웃고 떠들며 일하다 보니 어느새 오늘 일도 끝.



그리고 며칠후!!







그 다음주 다시 모여서 농장으로 갑니다. 다른 밭 작물들은 이미 많이 자랐는데?!





그 저 빈 땅에 잡초가 자란 것뿐이지만, 생명의 성장을 목격하는 것은 무릇 신기한 일이다.




싹이 나지 않은 작물들도 많아요. 아욱, 쑥갓, 당근, 고수, 시금치, 청경채는 싹도 피우지 못했다.




농사는 나이보단 경험이다. 





시골에서 복날은 생각보다 큰 행사였다.





이제 농사를 조금 더 알게 된 우빈.




그렇게 완성된 CCTV. 



그리고  이렇게 도 농기구가 하나 더 늘었다.  농약을 칠 기구를 사고 돌아오는 현재 시각 오후 8시 40분.





밤늦게 까지 일하는 그들.

농촌에서는 복날이 정말 크나 큰 행사인가봐요. 주변 분들 도움요청하고 농자재사는 곳 전화해보니 다 복날이라 한잔한다고들 하더라고요.


출처: 콩콩팥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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