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이 무슨 운명의 장난? 19 2위와 1위 vs 18위

 



수만은 인생들을 만나왔는데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또 갑자기 찾아온 불행에 그래서 사람 인생이란 게 알 수가 없구나, 예측 불허한 인생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프리한19





18위 어차피 대상 받을 운명?!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기업, 특히 글로벌 성장의 출발점이 된 H의 차. 한국 최초의 국산 고유 모델!!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예쁜 디자인으로 평가받는 차죠.


올해 국내 최초의 독자 모델로 약 50년간의 포니를 돌아보고자 H사에서 연 이벤트가 있습니다. 포니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죠.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만 3600여건.

공모전 결과 발효 후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내정자가 있는거 아니냐고,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소설같은 기막힌 스토리...?


3600여 건 중  대회 최고점을 받은 공모전 대상의 주인공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찰떡 이름,






설명이 필요가 없네요. 이름 자체가 포니니 대상받을운명이네요. 평생 포니와 함께 포니 그 자체로 살아온 그녀. 대상과 함께 H사의 전기 차를 상품으로 받은 심포니 씨. 그 누가 알았을까요?
무언가를 깊이 좋아해서 그 이름을 딸에게 지어 줬더니, 미래에 전기 차를 받게 될 줄이야.

영어로 교향곡이란 뜻의 심포니!!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성조차도 운명. 
포니와 잠깐의 추억이 아닌 포니로 태어나서 살아오고 포니로 평생을 살아갈 인생! 어차피 대상 받을 운명 아닌가요?






1위 잃어버린 쌍둥이는 000

미국 인디애나주 엘우드에 사는 50대 여성인 캐런 워너는 태어난 직후 입양이 됐다고 해요.


2019년 법 개정으로 출생 기록이 기재된 자신의 보건 서류를 열람했는데 그대 알게 된 엄청난 사실, 자신에게 쌍둥이가 있었다는 것. 50년동안 몰랐던 쌍둥이의 존재


세상 어딘가에 있을 분신 같은 존재에 대한 궁금증, 보건 서류로 친어머니의 이름, 쌍둥이의 생년월일, 병원 정보를 확인해 보건 서류 정보를 토대로 3명의 쌍둥이 형제 후보를 추렸는데,

3명의 후보 중 유독 낯익은 이름이 있었다고 해요.




이웃집 마이클 잭맨이 쌍뚱이 남매인 걸까? 옆집에 찾아가 입양됐냐고, 태어난 곳이 어디냐고 묻자, 자기가 아는건 친어머니의 성이 커닝햄이라는거라고.


그렇게 50년 만에 찾은 영혼의 단짝. 캐런 워너의 이란성 쌍둥이는 이웃 마이클 잭맨이었던 것. 운명적인 이산가족의 재회, 뒤늦게 알게 된 동생의 존재, 심지어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니요.

오래전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 중고등학교 시절 같은 밴드부에서 활동을 했고, 태어나자마자 각자 다른 집으로 입양됐던 쌍둥이, 반세기를 돌고 돌아 운명처럼 알게된 서로의 존재.

오랜 시간동안 곁에 두고도 서로를 몰라봤던 두 사람, 그저 아는 사람이 이사왔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운명적인 쌍둥이와의 재회, 운명과 운명이 더해져 결국 만나게 된 쌍둥이.



못다 한 세월을 따라가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





2위 죽은 딸 생일에 찾아온 손님.

2013년 8월 4일 둘째 딸 젠을 출산했지만, 태어난지 5개월만에 세상을 떠난 젠. 아이를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 살던 앨리스. 매년 8월 4일마다 가족들과 젠의 생일을 추모했는데?!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아이를 잃은 부모의 슬픔. 2017년 8월 4일 또다시 돌아온 젠의 추모식. 하지만 뜻밖의 손님 때문에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했죠. 젠의 생일을 기리기 위해 외출 준비를 하던 앨리스. 그때 갑자기 극심한 복통이 찾아옵니다.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들은 뜻밖의 말은?!

임신 9개월인데 벌써 진통이 시작된 것 같다고.



그런데 놀라운 점이 앨리스는 본인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 심지어 다시 아이를 갖지 않겠다고 다짐까지 했던 앨리스. 마치 기적처럼 그리고 운명처럼, 죽은 둘째 딸의 생일날, 갑작스럽게 태어난 아이. 마치 선물처럼 찾아온 새로운 생명.


너무 조용히 우리 곁으로 와 줬다고 딸과 저는 말할 수 없는 운명 같다고.


갑작스럽긴 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선물, 부디 건강하게 행복길만 걷길!!



기적을 뜻하는 미라클을 줄여 미라로 작명, 2017년 젠의 추모식을 9월 3일로 미뤄 출산 축하 파티와 동시진행을 했다고 해요.


앞으로는 기쁨으로 채워질 8월 4일. 엄마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 주기 위한 미라의 마음?! 죽음 언니의 생일날, 운명처럼 태어난 미라. 더 이상 슬픔 속에 살지 말라는, 젠이 보낸 선물은 아니었을까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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