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가 가진 특징 중 하나는 지정학적 특징으로 해양과 대륙 역사와 문화의 접점이라는 것이죠. 전근대 시기 대륙과 해양 세력 간 전쟁의 현장이었던 한반도. 근현대 시기에 더욱 비일비재한 충돌, 네버엔뎅 격동의 역사.
또 다른 결정적인 이유는 역사적으로 쌓여온 갈등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현재까지도 진행 중인 주변국과의 역사적 갈등들이 역설적이게도 양질의 역사 콘텐트가 나온 계기입니다.
역동적인 우리 역사를 담은 수많은 K-콘텐트들, 첫번째 K-역사 콘텐트들의 역사적 소재 이야기. 두번째는 작품 속 사실과 허구를 분석해 보는 시간!
대중의 사랑과 역사적인 의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란은 대장금 할때면 길거리에 사람이 아예 없었대요. 거의 모든 Tv가 대장금을 틀어놓고, 특정 국가에서 시청률이 90%가 넘는 이유는 대중의 자발적인 열광이 반영된 수치입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던 아웅 산 수 치.
중동에선 여성의 성장 서사에 주목했는데 동남아시아에선 한국 전통문화가 인기예요. 대장금이 가진 다양한 매력이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킨 것.
대장금의 장점이 바로 전문가들과 문헌을 통해 음식과 의복을 재현한거에요. 조선 후기 궁궐모습까지도 극중 배경인 중종 시기 궁궐의 모습은 아니에요. 조선왕조 시대의 궁월이라고 한다면 역사학자가 봐도 인정할 만한 고증이라고 하네요. 우리문화의 품격을 높인 콘텐트인 대장금.
조선시대 대표적인 역사 자료인 조선왕조실록을 면
대장금이 역사 콘텐트로서 가치 있는 이유는?
중종 실록에 열 번가량 장금이 등장하는데 그러나 장금은 당시 흔했던 여성의 이름이라고 해요. 특정인을 가리키는 이름인지 확실히 몰라요. 동명이인일 수도 있구요.
무려 266년에 걸쳐 장금이란 이름이 등장합니다. 따라서 장금은 특정한 한 명의 이름이 아닙니다.
과연 의녀가 직접 왕을 진잘했다?! 아닙니다.
의관은 조선시대 의료 기관에 소속되어 왕과 왕실의 의료를 담당했떤 직책입니다. 그렇다면 장금의 역할은 대체 무엇일까요?
의녀가 음식으로 병을 치료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수라간 궁녀였다가 의녀가 되는건 사실일까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해요. 아직까지는 단정할 만한 역사적 기록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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