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님의 진짜 잘 살고 싶으십니까?
코로나사태로 함께 어려움을 견뎌내는 시기. 어떻게 하면 잘 사는거지?
내인생은 글렀으니까 내 자식이라도 잘 됐으면 좋겠어.
겉으로 좋아보이고 평수가 넓은 집에 살면 부자로 생각하잖아요.
돈이 많은건 잘 사는게 아니라 부자인거고 돈이 없는건 못사는게 아니라 가난한 것.
잘사는 것과 돈은 관계없다.
남편과 아내 사이가 좋은집이 있긴있어요.
부부사이가 좋은 집의 특징이 학력 종교 상관없어요.
기분 나쁠수 있는 말도 기분이 덜 나쁘게 이야기한다.
힘든상황에 연기라도 해주면 감동이죠. 나를 위해서 애써서 연기하고 있구나
맞아요 상대방이 말을 이쁘게 해주면 진짜 화나는것도 다 가라앉고 나도 같이 성격도 좋아지고 훨씬 좋아져요.
전국 6쌍중 1쌍이 이런부부들이라고하네요.
두려움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가능하죠.
서로 관계를 맺는 남녀 사이. 마지막으로 나와 내 사이가 좋은사람.
한번도 생각해본적없는 나와 나의 사이.
나와 내 관계가 좋지 않다면 이성과의 관계가 좋을수가 없어요.
살다가 힘들어진 날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가 찾아온 날
만약 접촉사고가 났다면? 그때 셀프 텔러의 목소리가 들리게되요.
몸 안다쳤으니 괜찮다고 말하는 긍정적 목소리
부정적인 소리만 남발하는 셀프텔러
연인과의 관계가 좋을때는 들리지 않아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생기면
충격이 너무커서 멍해져요.
정신이 들었을때쯤 셀프 텔러의 목소리가 들리게되요.
우리는 모두 그런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요.
내뜻대로 되지 않을때 들리는 소리가 부정적이었나? 긍정적이었나? 생각해보면되요.
셀프 텔러는 도대체 어디서 오는가?
셀프 텔러를 형성하는 가장 큰 요인은 내가 힘들때 들었던 모든 언어의 합이에요.
내가 힘들던 어린시절, 부모님이 해준 이야기.. 그 소리를 듣고 자란 나..
나에게 영향을 준 모든 것들이 하나로 버무려져 나만의 고유한 셀프 텔러를 형성.
그래서 평생을 가려서 보고 듣고 접해야 한다고해요.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
부부의 친밀도를 아이들에게 보여줘라. 아이의 존재 자체를 칭찬해줘라.
여자인게 싫었던 이유가 아버지께서 매일 기집애가..여자애가.. 집밖에나가면안돼
여자는 안경쓰면 재수가 없어... 이런 말들을 들어서
어린 은희에게 영향을 준 아버지의 부정적인 언어
죽고싶다 생각할 정도로 여자인게 싫었다고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낳은건 여자로서 행복했다고.
보호막이 된 엄마의 언어는
상처라는 웅덩이에 엄청 좋은 물이 들어온거에요.
아이의 존재를 빛나게 해준 엄마의 가장 솔직하고 다정한 언어.
사랑의 언어가 아이의 건강한 셀프 텔러를 만들수 있어요.
아이가 궁금한건 나를 낳은뒤 엄마의 감정이에요.
청각장애인 아버지가 가장의 역할을 할수 없다고 생각한 엄마.
형 혼자느 할수없는 연 7회 제사. 너는 제사 도울려고 태어났다고 말했다고..ㅠㅠ
지금이야 웃으며 말할수 있지만 엄마의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되었던 시절.
시소이론!
자존감이 떨어지면 자존심이 올라가요.
근데 나 소중하다는 느낌이 없잖아요? 자존심이 한껏 올라가게되요.
나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다르게 표출이 되요.
보호기제는 위험이나 곤란에 대처해 취하는 심리적 대응을 말해요.
보호기제가 작동되면 다른 사람과 연합이 어려워져요.
음악을 전공한 친구들 사이 홀로 공고에서 진학한 창옥은.
이런생각과 말은 안하게된다고
자존심만 가득하게된다고.
시간이 갈수록 친구들과 어울리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됨.
지금 까지 내가 어떤걸 보았고 어떤걸 들었고 어떤걸 경험했나
그것이 곧 나와 내 사이 관계의 결정적인 요소에요.
나와나 사이가 안 좋은 상황은 정서의 허기인거에요.
정서의 허기를 느끼면서 착각을 하게되는데 1. 쓸만한 물건이 별로없음.
집에 입을만한 옷이 있어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새로운거에요.
새로운 것으로 허기를 채우려 합니다.
가장 매력적인 여성을 남자들에게 물으면 처음보는 여성이라고하잖아요.
밥을 먹었는데도 느껴지는 헛헛함.
마음이 허기진 걸 배가 고프다고 착각을 하게됨.
허기질때마다 신발장을 가득 채웠던 창옥. 그게 자랑이었는데
마음이 좋아진 어느날 신발장을 열었는데 너무 예쁜 신발이 있어 보이는게 아니라
거기에는 나의 외로움이 쌓여있었다고함.
허기진 마음을 가지고 있을때 보상기제가 작동을 해요.
허기를 대체할 무언가를 찾게됩니다. 그허기짐을 남에게서 찾으려고 하거나
나의 성과로 채우는 사람들.
좋은차를 타는 사람의 특징은?
우리의 모든 동작과 표정은 언어에요.
나를 능력있고 성공한 사람을 봐줘라는 표현임.
위로받고 싶어하는 마음 이고 나 사랑받고 싶어요하는거임.
내면의 깊은 곳을 알면 그 행동이 안타깝게 느껴져요.
나조차도 모르는 나의 지문.
알고보면 영혼의 목마름을 채우려는 행동이에요.
허기가 채워진다면 물건으로 나를 증명하지 않을 것.
"나는 네가 있어서 좋아" 나의 존재 자체를 인정받는 것.
함께하는 연합의 즐거움. 결국은 혼자 살수 없는 세상이에요.
많이 받았는데 깨닫지 못한 경우가 있어요.
충청도의 절을 방문한 창옥. 절의 이름이 귀신사 였음.
돌아갈 귀에 믿을 신.
식사전 기도하는 주지스님.
햇빛과 농부의 수고 그리고 유통업자의 노력으로 더운날 주방에서 요리한분의 정성이 더해저 이 음식을 먹고 마실때마다 깨어있는 마음으로 삶에 감사하게 도와주십시오.
모든 종교에 통용되는 기도문이 될거라고.
많은 이들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우리.
세상에 당연한 거은 없어요.
이미 받은 사랑을 깨닫는게 중요해요.
항상 휴대폰을 몸에 지니고 다니는 창옥. 그런데 트라우마가 생기게됐다고
강연끝나고 보니깐 메시지가 열개 스무개 와 있었다고
딸아기가 알레르기로 호흡곤란이 온 상황 방송중이라 연락을 확인하지 못한 창옥.
만약에 아이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내 목숨을 주고 아이를 살려야겠다. 라고 생각했다고.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모두 공감하는 이야기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들었던 생각.
그순간 스쳐간 어머니의 이야기
태어나서 꼭 한번 누군가를 무언가를 사랑해보세요~
그때야 비로소 내가 받은 사랑을 깨닫습니다.
사람이든 가치이든 그 무엇이든 당신이 목숨 줄 만큼 사랑하는게 생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때 당신이 사랑받았던 사람이라는 걸 온전히 깨닫기 때문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3년전 퇴직한 50대 후반의 남성
일밖에 모르는 사람처럼 달려오다가 더이상 여기에서는 발전할수 없겠구나하고 새로 투자회사에 입사햇는데 회사사정이 안좋아지면서 제대로 된 2~3년간 일을 못하고
심지어 어떠한 보수도 받지 못했다고 중간에 퇴직 이전의 일을 주선해주겠다는 제의도 받았으나 내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오기.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가장의 자존심.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막막하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마저 든다고.
두려움과 좌절감을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강사 입자엥서 강연하기 제일 어려운 사람이 1. 창옥보다 나이가 많고 2. 남자
권력이나 사회적 힘이 있었거나 있는분이었기에 대한민국 문화에서 제일 어렵다고
그야말로 철옹성같다고
쉽지 않은 결정은 자신보다 연소한 사람에게 겸손히 묻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복은 거만하면 찾아오지 않아요.
내가 마음이 가난하니 도움을 구하는 것. 마음이 거만하다면 남의 말을 듣지 않아요.
거만한 사람에게 복은 오지 않아요.
무언가를 들으려고 하는 열린 자세는 좋은 일이 시작되는 고나문 앞에 서 있다는 뜻이에요.
드보르자크 신세계로부터 들어보셨어요?
영화음악으로도 유명한 교향곡이죠. 영화 죠스음악으로도 유명한데
죠스가 사람을 물기 직전에 펼쳐지는 음악이죠
드보르자크 신세계로부터는 고국 체코를 떠나 미국이라는 신세계를 접하고 만든 곡이에요.
이민을 가는 것 또한 신세계로 가는 과정이잖아요.
미국으로 가서 잘 살수 있을까?
이모든 두려움을 함축적으로 담은 음악 아닐까? 어쩌면 나는 망해버릴지도 몰라
삶의 죠스가 날 먹어 삼킬지도 몰라 수많은 신세계로 들어가는 사람들.
마음 깊은 속에 들리는 따란따란~ 어떤 소리. 과연 이게 맞을까?
혹시 후회하는 결정은 아닐까? 내가 이혼하고 잘 살수 있을까?
은퇴도 신세계로 들어가는 하나의 과정이에요.
우리의 두려움이 담긴 음악은 점점 커지고 하지만 음악이 계속 이렇게만 반복될까요?
4악장을 들어보면~ 신나고 유쾌한 음악으로 바뀌죠.
인생에서 영원한 것은 절대 없어요.
두려움을 연주하다 보면 신세계가 올 것이에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두려운 날이 올 때는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이것이 영원하지 않으니..!!
잘 나갈때는 거만하지 말자!! 이것도 영원하지 않으니.
문제를 이겨내며 한층 더 가까워진 가족
누군가는 그 역할을 해야 한다.
누군가는 작은 불꽃을 일으켜 가족을 세우고 결국은 더 큰 불꽃으로 사회를 환히 밝히는 것.
가늠 하기도 힘든 70억이라는 숫자. 사장의 권유로 보증을 서게됐고
문제가 생기자 연라두절됨. 듣고싶은말은 오직 미안하다는 그 한마디라고..
힘겨운 시간을 견뎌주는 가족들이 고맙고 다시 할수 있다는 믿음이 잇어 행복하고
처음에는 그저 멍하고 그랬는데 그때 들렸던 셀프 텔러의 목소리가
다른사람들도 이런 어려운 상황을 다 겪어 봤을 텐데.. 여기에서 주저않으라고 온것은 아닌거 같다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죠.
언젠가 힘겨운 만큼의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출처: MBN 가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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