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가오슝, 규현투어


규현투어의 콘셉트는 나노투어임. 시간을 허트루 쓰지 않겠자고 계획을 다 세워옴


기차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거임.
대만의 수도는 ? 타이베이잖아요. 베이가 북이란 뜻이에요.

오늘은 타이난으로~~ 남쪽으로




대만이라는 명칭이 시작된 땅! 타이난은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옛 수도에요.
유서깊은 문화 유적을 자랑하며 맛의 본고장 음식의 메카임.

대표적인 면 요리와 풍성한 해산물 요리! 온난한 기후로 달콤한 디저트로 함께 발달.



타이난까지 34분 소요됨. 기온 29도 습도 88.7%임 다음 스폿까지 도보로 이동

10분정도 걸어서 도착.



대만이 사랑하는 아침 식사 전문점으로 무려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와 최고인기는 대만의 오믈렛인 단빙! 치즈 단빙은 1000원 참치 단빙 1200원

기호에 맞는 다양한 토핑들을  얇은 피로 돌돌 말아서 먹지 좋게 썰어낸 현지음식임
한접시 약 천원으로 가성비갑 아침식사임.


원하는 메뉴에 개수를 표시하면됨.
단은 달걀이란 뜻이고 빙은 반죽이란 뜻임.

치즈, 감자등 여러 토핑을 곁들여 먹는 음식임.


참치단빙 약 1200원


매시트포테이토 치즈 단빙 약 1800원


돼지 갈비 단빙 약 1800원

고소담백한 참치단빙. 부드러움과 쫄깃함의 만남. 전병같은 식감이라고함.
주이 취향저격은 돼지갈비 단빙.

단빙 3종과 음료해서 약 9000원 추가단빙 음료해서 9000원 총 18000원 지출함.


식당 바로앞에 타이난 공원이 있엄


버스를 타고 1시간 거리인 타이난으로~ 쓰차오 그린 터널을 추천받고!! 그리고 가기로함.
무려 배를 타고 탐험하는 아마존임.


그린 터널 입장권은 1인당 8000원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으로 늘 붐비는 곳이라고함.
다양한 생명체의 터전으로 하이라이트는 울창한 그린 터널. 생태계를 생생히 느낄수 있는 명소임.


여긴..별루 비추네욤..ㅎㅎ 볼것도 없고 덥고..ㅋㅋ


버스를 타고~~ 적감루역으로 이동!!
버스하차후 도보이동으로 식당 도착.







아기자기한 1층과 단체 손님도 거뜬한 널찍한 2층 곳곳에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임
타이난의 소울푸드 1. 담자면 두번째는 관차이반.

음식구성을 달리해 세트로 판매 약 16800원임 다양한 메뉴를 저렴히 즐길수 있음.
가성비갑 타이난 로컬 맛집임.
라이관린 추천은 샤오츠!! 이곳의 메뉴는 타이난 전통음식이에요.

샤오츠란? 식사대용으로 빨리 먹을수 있는 간단한 먹거리를 이르는 말이에요.
타이난은 샤오츠 문화가 발달된 곳임.

대표 세트 메뉴 두가지 전부 주문.




Aㅅㅔ트는


슬목어찜


새우튀김과 찰밥.


생선 완저 수프.


굴전.


B세트


담자면


슬목어구이


대만식 소시지


관차이반


고기물떡과 토란떡


타이난을 대표하는 담자면!!

봄부터 가을까지 어부들의 어업 비수기일때 먹을 음식을 고민하던 중 만들어 먹은 면 요리가 유명해져 탄생한게 바로 담자면이라고함. 한국의 만둣국 맛이라고함.


얼음동동 시원한 동과차!!

동과라는 열매를 흑설탕에 절여 만든 차로 한잔 들이켜면 더위가 싹~
코코넛, 홍차, 흑설탕을 합친거같다는 동과차. 흑당 버블티 맛과도 비슷하다고함.


관처럼 생겼다해서 관차이반으로 노인과 아이 입맛 모두 저격가능.
너무 맛있다고함!!


각종 채소와 굴이 가득!! 찹쌀처럼 쫀득한 식감의 굴전.

굴전 1개 담자면 2개 관차이반 2개 더 추가하기로함.


단품으로 주문하면 훨씬 커욤. 계속 먹게되는 중독적인 맛임.




선농지에는 타이난의 옛날 모습이 100년 이상 보존된 40m 남짓한 아담한 골목임
 홍등이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
타이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생샷 스폿.


다음은 타이난의 명물인 망고빙수!!


사장님이 직접 키운 망고를 듬뿍. 생망고의 맛은 단연 일품임
푸짐한 양 또한 일품임. 약 3800원의 가격은 더 일품임
수박빙수는 약 2000원 팥빙수는 약 1800원 망고빙수는 3800원

얼려서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생망고만 취급.




아메리카노 한잔보다 저렴하네요. 역시 망고는 거짓말 하지 않음.
대만을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맛.


순수한 천연의 단맛.


수박빙수도 2000원 뿐이 안함.


규현 투어 마지막 관광 스폿!
1인당 약 16000원인 이곳. 오후 5시 이후로 반값으로 활인이 돼요.




무료 액티비티 천국인 문화 창의 단지.
야간 입장료 1인당 8000원으로 1909년도에 설립돼 원래는 설탕 공장이었던 곳을

스구라는 타악단이 임대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임

입장료에 포함된 액티비티  11m 집라인 무제한
서바이벌게임도 무제한. 4층높이 미끄럼틀도 무제한.
클라이밍, 양궁 무제한.


스릴만점 번지점프 3회 약 4000원 소원일 이뤄주는 풍등 약 8000원
액티비티계 최고의 가성비 스폿임.
체험하고 싶은 사람만 체험하기!




두번째는 액티비티는 미끄럼틀




당신을 위한 공중그네.


수동으로 타는 그네임..ㅋㅋ
액티비티로 가득찬 대만의 셋째날!!

나머진 다음 시간에...!

<출처: tvN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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